마트 장보러 갔다가, 둘째가 요 퍼즐을 해보고 싶다고 졸라서 구입했습니다. 구입한지 몇달 되었는데, 안하고 있다가 꺼냈습니다. 그때 대략 4~5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아요 연휴를 맞아 책장에 잘 모셔놓고 있던 녀석을 둘째가 드디어 꺼내왔습니다. 같이 하자고 하네요 겉 포장은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정말 멋지죠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 저희가 산 제품은 LG504 모델입니다. LG그룹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ㅎㅎ 설명서는 죄다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마감, 퀄리티는 너무 훌륭합니다. 설명서도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마치 정품 레고 설명서를 보는 듯한? 설명서를 보시면 앞에만 영어로 되어 있구요..(주의사항 같은거) 그 뒤로는 그냥 그림과 숫자로 되어 있어서 그냥 보고 조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