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X건 듀얼블러스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스파이X건 듀얼블러스터입니다. 듀얼블러스터이므로, 블러스터가 2개가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가격은 약 4만원대입니다.

미미월드 스파이X건 듀얼블러스터/배틀모드/총

 

블러스터는 무엇인가? 쉽게 설명하면, 레이저 등 방식으로 쏘는 제품이라 실제로 총알이 나가는 것은 아니고 전자적 느낌으로 총 싸움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총을 하나만 사서는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총을 2정 이상 사야 팀을 구성해서 총 싸움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4정을 사면 2명씩 팀을 구성해서 놀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블러스터 X건의 좋은 점은 처음 시작할 때 시간을 2분, 5분, 10분 등 설정할 수 있어서 게임시간이 다 지나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경우에 각각 몇 발의 총상을 입었는지 알려 주기 때문에 누가 이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총 18발의 총상을 입으면 죽게 되고 더 이상 본인의 전자총이 작동을 하지 않고 게임이 종료됩니다)

 

또한 게임 중에도 상대방의 총탄에 맞을 때 현재 몇개의 목숨이 남아있는지도 알려주어서 좋습니다. 

 

유사한 제품으로는 '너프건 알파포인트'가 있습니다. (너프건 알파포인트는 몇 발의 총상을 입었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대략적으로 플레이어가 스스로 세면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언박싱을 하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의 앞면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박스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박스의 내용을 보면 마치 아래의 그림에 있는 제품이 다 들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구요, 전체를 업그레이드했을때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스를 뜯으면 아래와 같이 조촐한 모습의 전자총 2정이 나옵니다. 

이런 모습이지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장총이 아니라, 작은 총 2정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의 제품은 모듈시스템을 따로 구매하여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결합했을때 최대 크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전자총 옆에 있는 것은 밸트 같은 것으로 애들이 허리에 총을 차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밸트입니다. 

건전지 투입구의 나사를 풀고 건전지를 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전자총(블러스터)의 제품의 품질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허접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고 단단하고 멋있는 제품입니다. 모듈을 사서 업그레이드하면 더 멋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품이지요

작은 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AAA입니다. 우리가 보통 쓰는 AA 건전지 아니구요, 작은 건전지 AAA사이즈입니다. 

이렇게 3개를 넣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ON을 하고 나면 1) 팀을 선택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때 방아쇠를 당겨서 붉은팀 또는 파란팀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게임시간을 선택하면 바로 시작합니다. 아주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참고로 들어 있는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 설명서 입니다. 이번 제품에 들어 있는 것은 1번 X-블러스터 2정입니다. 여기에 모듈세트를 별도로 구매하면, (1)스코프 (2)매그넘 (3)리볼버 이렇게 3개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구입하지 않았지만, 아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그렇게 되어 있구요, 대략 구매가격은 35,000~37,000원 선으로 검색이 됩니다. (모듈세트 가격입니다)

 

그리고 모듈세트를 구매하여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옵션으로 구성하여 붙일 수 있는데, 그렇게 붙이게 되면 실제로 전자총의 총알 발사 속도, 장전되는 총알 숫자 등이 다르게 셋팅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는 원리는 블러스터에 총구 앞에 있는 연결부위에 작은 스위치가 있어서 모듈을 결합할 때 그 스위치가 눌려서 다르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동영상은 처음 작동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제품비교

1) 듀얼블러스터

 

미미월드 스파이X건 듀얼블러스터

2) 너프건 알파포인트

 

너프건 알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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