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톰 및 레드와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더아톰 및 레드와인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더아톰 및 레드와인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더아톰 생산 :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 더 아톰 (the Atom), 약 20년 이상된 와이너리로 Vivino에 나와 있는 the atom의 카베르네쇼비뇽 와인들은 2017년 이후 빈티지들은 좋은 점수를 받고 있네요 포도 품종 : 카베르네소비뇽 (100%) Carbernet Sauvignon 레드와인-카베르네소비뇽 더 아톰 카베르네소비뇽 레드와인은 와인의 색깔이 다른 레드와인에 비해서 약간 연한 느낌을 줍니다. 도수는 14.5도로 살짝 높은 편이구요 와인을 시음해보니 맛은 일반 레드와인..

간만에 다시 데로쉐 피노누아를 마셨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 스파클링이나 화이트와인만 마시다가 레드와인의 피노누아를 다시 마셔보고 싶었거든요 요즘 캘리포니아 출신의 포도로 만든 와인들이 유난히 맛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데로쉐 피노누아는 병이 그렇게 예쁜 것은 아닌데 막상 와인잔에 포도주를 또로록 따르면 약간 투명한 듯한 느낌의 포도주가 스르륵 내려오는 것이 예술입니다. 색깔이 정말 예쁘네요 맛도 살짝 단맛이 느껴집니다. 아래 보시면 비비노 등에서 나오는 평가로는 단맛이 적은 편이라고 했는데 와인을 좀 마시다보니 처음엔 단맛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었는데 이제는 단맛이 잘 느껴지고 있네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단맛이 적다고 생각이 드실 것 같지만 와인을 좀 드셨던 분들이라면 살짝쿵 단맛이 작게 느껴지는 와인이라..

스파클링 와인 "조닌 프로세코" ​ 생산국 : 이탈리아 와이너리 : 조닌 포도품종 : 글레라(Glera) ​ 프로세코란? 프로세코는 이탈리아에서 글레라품종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말합니다 화이트와인은 레드와인과 달리 스파클링이 있어요 샴페인과 용어를 혼용해서 쓰기도 하는 것 같아요 ​ 헷갈리네요 다시 정리해보면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 프랑스에서 생산된 것을 "샴페인"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것을 "프로세코" 스페인에서 생산된 것을 "까바" ​ 쩝. 그냥 스파클링이라고 합시다! 헷갈림... ​ Vivino 평점은 3.7 ​ Vivino 앱을 사용하여 와인 사진을 찍고 살펴봤습니다. 평점은 3.7이라 좋은 점수네요 ​ 스파클링 와인은 맨손으로 개봉가능! ​ 스파클링와인을 개봉하는 것은 레드와인 개봉하는 것과 방..

레드와인 "코노수르 싱글 빈야드 피노누아 2018" 생산국 : 칠레 와이너리 : 코노수르 빈야드 & 와이너리(Cono Sur) 포도품종 : 피노누아(Pinot Noir) 100% 코노수르 와이너리는 1993년에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칠레의 대부분의 와이너리는 카베르네쇼비뇽으로 레드와인을 만드는데요, 코노수르는 화이트와인과 피노누아 와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피노누아 포도는 칠레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Cono Sur에서는 자연 포도원 관리 시스템, 유기농 생산방식, ISO인증, 그리고 CO2 배출 균형 등을 통해서 환경 친화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사회적성과, 환경관리, 투명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관점에서 B-Corp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코노수르에서 생산..

오늘 리뷰할 와인은 칠레 Morande Wine Group의 7 colores의 Gran Reserva Carbernet Sauvignon-Muscat 입니다. 세븐 컬러즈 혹은 시에테 콜로레스(7 Colores, Sietecolores)는 칠레 중앙의 넓은 우림에 서식하는 홍방울새를 부르는 말이라고도 합니다. 일곱 가지 색의 깃털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홍방울새로 표현되는 7 컬러즈는 칠레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Casablanca Valley) ​ 지난번에는 7 colores, Gran Reserva Pinot Noir_Semillon (피노누아 세미용)을 마셨고 그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같은 와이너리의 Gran Reserva Carbernet Sauvignon_Muscat을 마셔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