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7

업무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서

갈등은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이다. 건설적 대립을 위한 원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갈등의 ‘원인’에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 애빌린 패러독스 - 명확한 의사소통 부재로 집단의 결정이 모두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역설적인 상황을 뜻함 * ‘인텔’ - 오늘 회의에서 우리는 세 번 이상의 반대의견을 내었는가? —> 어떤 회의든 반대의견이 없는 회의는 잘못된 회의다! * 건설적 대립 - Constructive Confrontation : 리더가 의도적으로 반대와 갈등을 부추기는 문화를 말함 그러나 아무런 원칙이 없이 서로 대립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갈등을 하더라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 인텔의 4가지 원칙 1. 직접적 대립 - 갈등이 있으면 당사자끼리 반드시 만나서 이야기한..

일상 2021.09.17

2040 세대차이 분석 (MZ세대와 X세대)

(출처 : 9/15일자 중앙일보의 기사 중) 20대, 40대의 세대차이가 있다는 내용을 분석한 기사를 보고 20대와 40대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조사 :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8/27~8/29 조사함 (2040 인식조사) - 남북통일, 증세 등 15개 문항을 준비하여 설문함 구분 20대 40대 통일에 대한 인식 통일이 필요하다 (49.0%)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 (47.1%) 통일이 필요하다 (73.9%)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 (23.8%) 코로나19백신 북한 지원 여부 찬성 (38.8%) 반대 (58.9%) 찬성 (67.3%) 반대 (31.3%)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세' 부담하겠다 (36.5%) 부담하고 싶지 않다 (62.1%) 부담하겠다 (57.6%) 부담하고 싶지 않다 (41.9%)..

일상 2021.09.16

노트북 거치대_바이퍼럭스 클레버 이지뷰 CE-02 (ELV)

최근 노트북 앞에서 작업할 일이 많아지다보니, 거북목 자세가 되면서 자꾸 목 부위와 어깨 부분에 근육 뭉침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습관이 부족하다보니 너무 아프게 되었고, 그래서 해결방안을 찾고자 사용 중인 노트북이 눈 높이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시중에 나와있는 엄청나게 많은 거치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게 좋을까 고민이 너무 되어서, 각종 정보를 찾아서 검색해보고 리뷰글을 읽어보고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나서 아래 제품 바이퍼럭스 클레버 이지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기준을 간략히 공유드리겠습니다. 1)노트북의 쿨링 기능은 제외. 제품들을 찾아보면 노트북 쿨링 기능이 ..

일상/리뷰리뷰 2021.09.13

브롬톤 2021 블랙에디션 M6R 모델

브롬톤이라는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완전 비싼 자전거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실내스포츠보다는 실외스포츠의 수요가 늘면서 자전거도로에는 자전거라이더가 넘쳐나게 되었죠. 브롬톤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서, 브롬톤 전문매장에 찾아가면 제품이 모두 품절이라고 하고, 카페에서 구입한 분들이 어떻게 구입했는지 이야기를 보면, 브롬톤 판매 매장을 몇몇 군데 정해놓고 열심히 전화를 돌려서, 내가 원하는 모델이 있는지, 입고되었는지 확인하고, 심지어 색상이 맞지 않아도 대략 비슷한 모델이면 고민하지 않고 예약걸고 바로 구매했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17년에 이미 브롬톤의 세계로 접어들어서 5년간 브롬이생활을 했는데요, 가장 맘에 드는건 바로 최고로 작게 접히는 접이식 미니벨로라는 점이었습니다. 어찌되..

일상/리뷰리뷰 2021.09.08

바스크치즈케익 먹어봤니

마몰로 바스크치즈케익이 본명입니다 피콕제품이네요 맞아요 이마트에서 샀어요 세일하길래 샀어요 두개 들어있네요 달랑 두 개 대체 누구 코에 붙이나요 개당 칼로리가 400!! 4백!! 안먹는게 낫겠어요 자연치즈가37.78% 220g생각보다 무거워요 드뎌 한입 이거슨 천상의맛!! 치즈가 쫀득쫀득해요 큰 치즈케익먹을땐 느껴보지 못한 쫀득함 치즈가 많이 들어서 양이 많아요 한 개 다 못먹었어요 이마트에 가면 다시 사먹을 꺼예요 두번 먹을꺼예요

일상/리뷰리뷰 2021.09.07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Andes mint parfait thins)

이름이 대박 긴 것이 물건너 온듯한 있어보이는 초콜릿을 사보았어요 오늘 올리브영이 세일이길래 들어갔다가 30%세일하길래 앤디스 초콜릿을 샀습니다. 28개 들어있는 한통에 3000 원이었어요 민트초코(이하 민초)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으로 유명하지요 전 민초조아 입니다. 왜들 싫어하시는지... 포장 껍질이 민초색깔로 나 민초야~~~~ 하고 있네요 열량이 2개먹으면 60칼로리!!! 왙!!! 먹으면 안될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먹고싶어서 까보았어요 뽀얀 속살이 나 민트야 하고 있네요 맛은 나 민초야!!!!!!!하는 그 맛입니다. 암요 다 아는 그 맛요 맛있어요 또 먹을거예요

일상/리뷰리뷰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