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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은행별 주담대 총량관리, 주담대 금리인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마이너스통장까지 통제하고 나섰습니다.
기존에는 마이너스통장을 최대 1.5억원까지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신용도가 아무리 뛰어나도 최대 5천만원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마이너스통장 한도
(기존) 최대 1.5억원 ----> (변경) 최대 5천만원 <변경 폭 : 최대 1억원 삭감>
*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등
마이너스통장 금리수준 변경
(기존) 국민은행 2.85% ~ 3.75% ----> (변경) 3.49% ~ 4.39%
(기존) 신한은행 3.23% ~ 4.23% ----> (변경) 3.54% ~ 4.55%
(기존) 하나은행 2.78% ~ 3.38% ----> (변경) 3.54% ~ 4.14%
(기존) 우리은행 2.92% ~ 3.42% ----> (변경) 3.60% ~ 3.70%
금리수준을 보니 상단금리가 3% 중후반이었는데요, 이것이 4% 중반대로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아울러 금융당국의 규제도 한몫을 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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