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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공장초기화 (Big Sur 버전, 맥북에어2018 인텔)

LearningMan7 2022. 2.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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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2018년 버전, 인텔) 버전에서 실행한 내용입니다. 

Mac OS는 Big Sur였고, 부트캠프에 윈도우를 설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부트캠프의 윈도우를 설치할 때,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반반으로 했는데요

맥 하드 용량 약 120G, 윈도우용 할당된 하드 용량 약 120G (총 256G이지만, 이래저래 시스템용량으로 빠지던데요)

암튼간.

 

몬트레이 업데이트가 나왔지만, 하드용량인지 부족으로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몇달 하다가, 일단 윈도우는 다른 피씨에서 쓰기로 하고, 맥에 있는 윈도우를 과감히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윈도우 삭제는 간단하더라구요

그냥 맥에 있는 부트캠프 앱에 들어가면 삭제 메뉴가 나옵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바로 삭제됩니다...ㅠㅠ

 

이제는 맥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더니, 무슨 이유에선지 업그레이드가 계속 되는 듯하다가

안되고 안되서...이 참에 큰 맘 먹고 공장초기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맥북 공장초기화 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피씨를 초기화할 때는....휴대폰도 그렇지만... 중요한 정보나 파일 등은 

다른 외장하드나, 클라우드로 피신시켜야 하는건 아시죠? ㅎㅎ

 

자, 이제 초기화 갑니다. 

 

우선 맥북의 전원을 끄고

 

1. 맥북의 전원 켤 때 Command + R을 누르고 있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Macintosh HD라는 내장 디스크를 선택하고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윈도우 관점에서는 포맷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으로 보입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되는 화면이 나오고...

이제 다 지워진 것 같습니다. 

다시 유틸리티 화면으로 이동해서 MacOS Big Sur 다시 설치를 선택하고 진행합니다. 

클릭클릭..

언제나 나오는 약관동의...왜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설치될 디스크를 선택하구요...어짜피 하나라...ㅎㅎ

설치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라고 나옵니다. 정말 그렇게 걸린 것 같아요 헉헉..

간략하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사진 찍어서 보여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제 Big Sur에서 드디어 몬트레이로 업그레이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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