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의왕레솔레파크, 의왕레일바이크 후기

LearningMan7 2021. 10. 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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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에 의왕레솔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레일바이크나 타자는 생각에 출발했어요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레솔레파크가 크고 좋아서 놀랬습니다. 

 


레일바이크는 현장에서 티켓팅을 했어요, 4인 기준 레일바이크 1대를 탈 수 있구요, 가격은 4만원이었습니다. 인근 주민 할인을 못 받은 가격입니다 ㅠㅠ

레일바이크는 왕송호수를 한바퀴 둘어서 기차 레일이 깔려있고, 여기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거예요

전동식은 아니고 모두 수동식입니다. 딱히 오르막이라고 할만한 구간이 없고 대부분 평지 같은 느낌이라 수동으로도 충분히 갈만합니다. 

 

제가 탄 레일바이크 앞에 앞에 있는 레일바이크팀이 느리게 가는 바람에 저희 앞 차랑 저희차랑 저희 뒤로 주루룩 밀려서 갔어요. 왜 그런가 봤더니, 앞앞 레일바이크팀에 구성원이 4명인데, 아빠1, 할머니1, 꼬맹이 아이들 2명이더라구요. 아빠 혼자서 죽어라 발을 구르는데 아무래도 속도가 나기 어렵고 중간에 퍼지는 것 같았어요 ㅠㅠ 

 

레일바이크 첫 차는 오전 10시에 출발해요, 티겟팅은 9시 반부터 하구요. 사람이 많은 날은 늦게 가면 시간이 뒤로 밀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아래는 레일바이크 출발하고 얼마 안지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부터는 의왕레솔레파크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꽃들이 예뻐서 여러장 찍었습니다.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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